1919년 3월 독립만세운동 참여 공적
고 원인성 선생은 1919년 3월31일 당시 경기도 양주군 진접면 부평리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돼 태 60도를 받았으며 이 같은 공적을 기려 대통령 표창에 추서됐다.
손자 원동수 씨는 월남전에 다녀온 참전용사로 남이면에 거주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기에 자신의 전부를 조국에 바치신 독립유공자님의 헌신과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독립유공자님들의 고귀한 희생이 존경받고 예우받을 수 있도록 보훈복지 시책을 촘촘히 살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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