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채정안이 여행 중 '폭풍 먹방'했지만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채정안은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양평 여행기를 다룬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저녁으로 날이 부쩍 선선해졌다"며 "이제 정말 가을이 찾아오고 있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조금 아쉽기도 해서 얼른 이 여름이 끝나기 전에 마지막 햇빛 태닝을 하러 또 양평에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채정안은 여행 기간 동안 솥밥, 양갱, 삼겹살, 아귀찜, 라면 등 다양한 음식을 폭풍 먹방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동행한 지인은 그에게 "먹어도 먹어도 살 안 찌는 우리 정안이"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채정안은 '올여름 마지막 태닝'이라며 활기차고 유쾌하게 물놀이와 비눗방울 놀이 등을 즐겼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이 탄력을 더한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그렇게 먹는데 몸매가 대박이다" "언니의 태닝 사랑" "먹어도 안 찌는 듯" "나만 살찌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단편영화 '새끼손가락'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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