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8분께 이 원룸 화장실 안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3일째 연락이 되지 않아 원룸을 방문했는데 숨져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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