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2024년 8월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0.4로 전월 49.8에서 0.6 포인트 상승했다고 동망(東網)과 재신망, 신화망(新華網) 등이 2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해 8월 제조업 PMI가 생산과 신규수주 호조에 힘입어 경기확대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PMI는 50을 웃돌면 경기확대, 밑돌 경우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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