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유세윤(43)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유세윤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상의를 탈의한 유세윤은 엄청난 등·어깨 근육을 선보였다. 팬들은 "사진 보고 김종국 인스타 인 줄" "김종국도 울고 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선 "합성한 거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유세윤은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다만 유세윤은 "어깨 부상으로 열흘 넘게 상체 운동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유세윤은 4세 연상 비연예인 여성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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