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부터 맞춤 상담…구매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져
전국 19개 코지마 갤러리서 안마의자 2종 보상판매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가 경기 수원 지역에 체험형 매장인 '코지마 갤러리'를 오픈하며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
코지마는 안마기기 구매 결정에 경험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이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코지마 갤러리 수원광교점은 주요 상권으로 꼽히는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근방에 오피스 및 대규모 거주 상권도 형성돼 있어 직장인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매장은 코지마만의 기술력이 담긴 주요 제품의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와의 맞춤 상담,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코지마의 프리미엄급 제품인 뉴에라, 호프 등을 비롯해 반기 베스트셀러 더블모션 등 실속형 안마의자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또 목쿠션 마사지기 컴피쿠션, 쿠션형 멀티 마사지기 코지백, 종아리·허벅지 마사지기 리에너, 스툴형 발 마사지기 코지스툴 등 마사지가 필요한 부위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형 마사지기도 만나볼 수 있다.
코지마는 새로 문을 연 수원광교점을 비롯해 하남점, 부평점 등 전국 19개 코지마 갤러리에서 오는 31일까지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기존에 안마기기를 사용하던 고객이라면 카이저 더블, 호프 등 안마의자 2종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지마 고객센터 및 각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코지마 갤러리 수원광교점은 뛰어난 접근성은 물론 1:1 맞춤 상담부터 코지마 제품 현장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것이 강점"라며 "소비자가 코지마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보고 제품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체험형 매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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