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6일(현지시각) 지분조정 매도에 반락 개장했다가 경기선행 불안이 후퇴한 게 계속 투자심리를 유지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96.70 포인트, 0.24% 올라간 4만659.76으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1.03 포인트, 0.20% 상승한 5554.25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37.22 포인트, 0.21% 오른 1만7631.72로 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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