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동 사거리서 미니버스·승용차 충돌…1명 숨져
기사등록 2024/08/11 21:50:56
최종수정 2024/08/11 22:32:52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1일 오후 3시 40분께 경북 경주시 황성동 금장교 사거리에서 미니버스와 BMW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미니버스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70대 9명이 경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신호 위반으로 추정하고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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