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기준 5360건 집계돼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한 집단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5360건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원이 이날 집단분쟁조정 신청 건수를 집계한 결과, 이날 오전 9시 기준 5360건이 집계됐다.
소비자원은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티메프' 관련 집단분쟁조정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오는 9일까지 소비자원 홈페이지 내에서 신청 가능하다.
다만, 우편 및 방문 신청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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