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의회는 1일 피서철을 맞이해 여름해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경포해수욕장 행정봉사실 등 유관기관 및 지역 내 해수욕장을 방문해 최일선에서 안전한 피서지 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익순 의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해수욕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분들과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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