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농협은 30일 부산본부 4층에 마련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행사장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찬호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과 김태석 부산노조위원장, 하성국 NH농협은행 부산본부장을 비롯한 부산농협 각 법인 ESG위원 등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부산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헌혈행사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아침밥 먹기 를 통한 대국민 쌀 소비생활화를 위해 실시됐다. 하나로마트와 농협은행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쌀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이점을 알렸다.

◇연제구, 2024년 청년창업 캠프 운영

부산 연제구는 청년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31일까지 '청년창업 캠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창업가꿈 연제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 캠프는 온라인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기초 ▲쇼핑몰 운영 노하우 등 온라인 창업 과정을 총 13회에 걸쳐 집중 교육했다.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편 '부산창업가꿈 연제'는 예비 또는 초기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및 입주공간을 제공한다. 분야별 전문교육 등 체계적인 취·창업 교육을 운영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연제구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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