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주말에도 이어지는 피해자들의 목소리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7/28 13:08:56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 류화현 대표이사실에 류 대표를 규탄하는 내용의 문구가 적혀 있다. 2024.07.28.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김명년 기자 = 티몬·위메프(티메프)의 결제 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티몬은 지난 27일 환불 사태와 관련해 티몬 건물을 폐쇄했다.

위메프는 28일 현재에도 일부 소비자들이 사무실을 점거하고 있는 상황이다.

환불을 요구하며 점거하고 있는 위메프 사무실에는 환불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적어 놓은 각종 문구가 곳곳에 붙혀있다.

한편,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서울 강남에 있는 큐텐 본사 앞에 모여 우산 시위를 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 류화현 대표이사실에 류 대표를 규탄하는 내용의 문구가 적혀 있다. 2024.07.28.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에서 피해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4.07.28.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 정문에 '출입문 폐쇄'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4.07.28.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에 류광진 대표에게 환불을 요청하는 내용의 쪽지가 놓여 있다. 2024.07.28.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에 류광진 대표에게 환불을 요청하는 내용의 쪽지가 놓여 있다. 2024.07.28.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에서 한 피해자가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2024.07.28.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 류화현 대표이사실에서 류 대표의 메모장에 '7월부터 흑자 可(가)'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2024.07.28.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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