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불법 도박에 수억 쓴 프로축구 선수, 검찰 송치

기사등록 2024/07/26 17:24:05 최종수정 2024/07/26 19: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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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한 K리그 프로축구 선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A씨를 도박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2021~2022년 사이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통해 불법 도박을 하면서 수억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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