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동신대학교 이주희 총장이 지구를 살리는 착한 실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26일 동신대에 따르면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 총장은 일상 속 플라스틱 빨대·물티슈·비닐봉지 등 불요불급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구 환경을 살린다는 뜻을 밝혔다.

이 총장은 광주과기원 임기철 총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켄텍의 박진호 총장직무대행을 지목했다.

◇ 동신대 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 워크숍

동신대학교 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은 최근 동신대학교 바이오센터 회의실에서 3차년도 경혈자극진단 원천기술기반 ICT 접목 침치료 융합시스템개발 중간 진도점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참여기관인 경희대학교, 부경대학교, DGIST,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 ㈜라파스 연구진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3차년도 및 1단계 사업 주요 성과와 실적을 공유했다.

유효성 기전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동신대학교와 경희대학교 연구팀은 레이저침, 전도성 마이크로니들침을 적용한 골관절염 및 파킨슨병 유효성과 작용 기전을 발표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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