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5일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착공…120억 투입

기사등록 2024/07/22 07:57:14

착공 기념 하천 내 임시 물놀이장 개장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착공 기념 물놀이장 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5일 로아노크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은 예산 총 120억원을 투입해 원주천 동부교∼흥양천 합수머리 8.6㎞ 구간을 쾌적하고 편안한 도심 속 휴식 공간과 취미·여가활동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장·파크골프장 설치, 자전거도로·보행로 정비 등 안전하고 아름다운 친수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2025년 준공이 목표다.

이번 착공식과 함께 아이들이 시원하고 즐겁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내달 15일까지 치악교 둔치에 임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하천 내 처음 설치되는 물놀이장은 워터드롭, 워터터널, 조합놀이대 등으로 구성됐다. 약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별도의 휴장일은 없다. 우천·태풍 등 기상특보 시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시는 물놀이장 옆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장을 조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천을 안전하고 재미있는 여가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쉼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곳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르네상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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