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39회 대통령기 전국 볼링대회'가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 1065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국가대표·청소년대표 선수선발을 겸해 치러진다

대회 마지막날인 8월7일 오후 2시부터 SBS-sports 채널에서 남고부와 남녀 대학부 경기를 생중계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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