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부문 장관상도
디지털교육혁신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 받았고, 일자리 창출(취업률 우수) 부문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건양사이버대는 지난 2012년 개교 이후 '가르쳤으면 책임져야 한다'는 교육철학 아래 체계적인 학습자 관리를 통해 2023년 대학 정보공시 기준 중도탈락률 7.8%로 전국 4년제 사이버대학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 전국 3위이고 각종 국고 사업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우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교육 혁신을 추진해 왔다.
강의 수강 시스템 고도화와 전국 대학 최초로 대학 서버의 클라우드 전환 등을 이뤄냈고 전국 최초로 ‘다학점 이수과정’을 신설해, 1학년 입학 시 3년 만에, 3학년 입학 시 1년 만에 졸업해 빠른 사회 진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총장은 "디지털 교육 혁신과 미래 유망 직업을 대비한 교육을 장려하고 학생들의 빠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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