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핵협의그룹(NCG) 공동대표인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비핀 나랑 미국 국방부 우주정책차관이 '대한민국과 미합중국의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공동지침)에 서명했다.
서명은 11일(현지시각) 미국 국방부에서 진행됐다.
공동지침은 동맹의 정책 및 군사 당국이 효과적인 핵 억제 정책과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원칙과 절차를 제공한다.
한미는 지난달 3차 NCG 회의에서 공동지침 문서 검토를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