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진안 진성중학교 전교생이 RCY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창단식은 진성중학교 교장 노희은, RCY지도교사 최진규, RCY본부장 진연동, 진성중학교 전교생 신규 RCY단원 9명이 참가했다.
노희은 진성중 교장은 “단원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모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경험하여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적십자사에서 운영 중인 RCY(Red Cross Youth)는 청소년들이 인도주의 정신을 배우고 이를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적십자 대표사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 조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