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나 최우수 선수상
김병찬 감독, 최우수 지도자상 수상
9일 경운대에 따르면 항공보안경호학부 소속 유도부는 최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컵을 들었다.
-63㎏급 이유나(3년)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항공보안경호학부 김병찬 교수(감독)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전국 22개 대학 31팀 400여명과 전국대학 유도 동아리 18개 대학 25팀 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병찬 교수는 “힘든 훈련을 잘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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