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문동 한 병원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음

기사등록 2024/07/08 05:22:25
[밀양=뉴시스] 밀양소방서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7일 오후 9시께 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 병원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5분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1.5㎡가량이 소실됐다.

병원에 있던 환자와 의료진 등이 화재 소식을 듣고 대피했으며, 연기 유입 등 2차 피해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병원에 있던 환자와 의료진 등이 화재 소식을 듣고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본관과 신관 사이에 있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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