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낮 최고 30도 '폭염'…체감온도↑

기사등록 2024/07/08 06:12:10 최종수정 2024/07/08 07:02:51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8일 울산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5도, 낮 최고 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특히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하늘 상태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울산 기상대는 "온열질환 등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활동 시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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