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사업체, 6월 20.6만개 일자리 만들어…실업률은 4.1%로 올라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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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21:37:10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정부기관 포함 비농업 부문 사업체들이 6월 한 달 동안 20만6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고 5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이는 시장과 전문가 예상치 19만~20만 개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5월과 4월의 순증 규모가 합해서 11만1000개나 하하향조정되어 올해 월간 평균의 사업체 일자리의 순증규모는 22만 개로 낮아졌다.
한편 별도 가계조사를 통한 실업 통계에서는 실업률이 0.1%포인트 올라 4.1%가 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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