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7월 한 달간 휴식을 취한다.
교황청이 28일(현지시각)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교황은 일요일 정오에 성 베드로 광장에서 집전하는 주일 삼종기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활동을 중단한다.
교황의 수요 일반알현은 8월7일부터 재개된다.
교황은 9월2~13일에 인도네시아와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싱가포르로 향한다.
이어 9월26~29일에는 벨기에와 룩셈부르크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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