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

기사등록 2024/06/28 17:27:08

7월5~19일 모집…동네병원부터 종합병원 연계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참여 진료협력체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진료 협력체계 구축·운영, 지역 내 소아 환자의 신속한 연계,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대응 및 의료이용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시범사업은 아동병원 등 지역병원을 중심으로 동네 소아청소년과 의원 및 상급·종합병원까지 연계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아 환자가 사는 지역에서 공백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지역 의료기관 간의 협력을 지원해 소아진료 협력체계를 구축, 한정된 소아 의료자원 활용을 극대화한 소아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목표로 한다.

복지부는 오는 3일 오후 서울역 인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에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세부사업과 선정평가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는 7월5일부터 7월19일까지며, 참여 의사가 있는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시범사업 자료제출시스템,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권병기 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의료진 소진없이 365일 지역 안에서 안심하고 아이들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지역별로 당면한 소아진료 현장의 문제를 지역 의료기관 중심의협력체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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