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하지원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하지원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오늘 태어난 지원이를 너무 사랑해줘서 고맙고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하지원은 올해 46번째 생일을 맞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두 손으로 목덜미를 잡은 채 미소짓고 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팬들은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요. 이 행성이 멸망할 때까지"라고 응원했다.
한편 하지원은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2002) '1번가의 기적'(2007) '해운대'(2009) '담보'(2020), 드라마 '다모'(2003) '발리에서 생긴 일'(2004) '황진이'(2006) '시크릿 가든'(2010~2011) '기황후'(2013~2014) '커튼콜'(2022) 등에서 호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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