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협력
협약식에는 김종부 원장과 편호기 센터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도내 문화콘텐츠 유망기업 중 현장실습 참여 기업 발굴 및 현장실습생 수집 정보 공유, 사업 홍보 등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산·학 연계를 통한 기업, 대학, 진흥원이 함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양성된 인력은 도내 콘텐츠 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함으로써 문화콘텐츠 분야 맞춤형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는 협조하기로 했다.
편호기 인제대학교 센터장은 "양질의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 학생을 확대하고,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가 취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정주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인제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친화적인 현장실습 환경을 조성하여, 청년이 행복하고 청년이 머무는 경남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