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철도 130주년 '철도의 날' 기념식…유공자 포상

기사등록 2024/06/27 11:00:00 최종수정 2024/06/27 11:58:52

고속철도 20년사 서적 전시회 개최

[서울=뉴시스] '2024 철도의 날' 기념식 포스터. 2024.06.27.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28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한국철도협회,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과 공동으로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철도 130주년, 도시철도 개통 50주년, KTX 개통 20주년 및 GTX 개통 원년을 맞아 '빛나는 대한민국 철도, 국민과 함께하는 힘찬 도약'을 주제로 개최된다.

기념식에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이성해 철도협회장, 한문희 코레일 사장, 이종국 SR 대표이사 등 철도업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해외 철도시장 개척, 철도안전 등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7명에게 정부포상(12명) 및 국토교통부장관표창(145명)을 수여하고,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에는 철도기술개발 및 해외철도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신우이엔지㈜ 송재호 회장이, 산업포장은 ㈜계룡건설산업 조영규 전무, ㈜디투엔지니어링 서동훈 본부장, 극동건설 김명석 상무 등 3명이 수상한다.

또한 오는 28일 기념식장에서는 고속철도 20주년을 맞아 편찬한 고속철도 20년사 서적 전시회가 개최되며 서울·대전·수서역 등 주요 철도역에서는 한국 고속철도 차량과 역사를 주제로 한 사진전시회도 열린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순수 우리 기술로 제작한 고속철도차량을 해외에 최초로 수출한 것을 발판으로 K-철도의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과거 단순한 운송수단인 철도의 관점에서 벗어나 관광, 예술 등 연계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철도산업의 영역 확대”를 철도업계에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