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진도Ⅰ…"자연 지진으로 분석"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27일 오전 3시4분40초 북한 함경남도 금야 서쪽 17㎞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9.56, 동경 127.04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6㎞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되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Ⅰ(1)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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