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택가 주차 승용차 담벼락 타고 전복…1명 경상

기사등록 2024/06/26 20:39:05 최종수정 2024/06/26 22:22:52
[부산=뉴시스] 주차하던 중 전복된 승용차.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6일 오후 3시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택가에서 A(30대)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주차하는 과정에서 차량 운전석 뒷바퀴가 담벼락을 타고 올라가면서 오른쪽으로 전복됐다.

이어 전복된 승용차는 뒤에 주차돼 있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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