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 저소득 여성 청소년 속옷 지원
기사등록
2024/06/24 13:38:53
대구적십자, 저소득 여성 청소년 속옷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저소득 여성 청소년 속옷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가구 여성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모금액으로 여성 청소년 6명에게 10만5000원 상당의 속옷을 지원했다.
박명수 대구적십자사 회장은 "성장 단계에 맞는 속옷 지원을 통해 내 몸의 주인은 나임을 인식하고 청소년기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수혜자 맞춤형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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