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위험물 취급 공장서 불…대응 2단계 발령

기사등록 2024/06/24 11:08:08 최종수정 2024/06/24 12:02:52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24일 오전 10시31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유해화학물질 취급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연면적 2362㎡, 3층짜리 철콘조기타지붕 건물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장은 리튬을 취급하는 곳이다.

경기소방은 연소 확대와 인명 피해 우려를 고려해 오전 10시54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직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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