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선선하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해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