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28일까지 민방위 1∼2년차 대원 대상으로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4시간씩 진행된다. 3년차 이상 대원 대상으로는 사이버교육이 실시된다.
평일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대원을 위해 22일과 23일은 주말 교육이 시행된다.
대구시 서구는 이달까지 총 5회에 걸쳐 '탄소중립 녹색투어'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어는 지역주민이 가정에서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환경자원사업소(위생매립장), 마녀공예협동조합(새활용 공방)을 방문해 폐기물을 처리함에 따라 발생한 매립가스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과정을 견학했다.
커피박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재활용의 중요성도 습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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