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옷 전용 천연세제 사용해 안전
신청이 간편하고 타 업계 대비 저렴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비대면 세탁 플랫폼 세탁특공대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대면 수거부터 세탁까지 해결할 수 있는 유모차·카시트 세탁 서비스를 앙코르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육아 필수품 유모차·카시트는 아이의 분비물, 음식물, 먼지 등 다양한 오염 물질이 쌓이므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그러나 제품 특성상 세탁업체 방문이 번거롭고 많은 비용으로 주기적인 관리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에 세탁특공대는 ▲1차 살균 세척 ▲2차 스팀 살균 ▲3차 살균 건조 과정을 통해 외관부터 내부, 부속품에 있는 모든 유해 성분과 세균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식약처 및 유럽연합에서 지정한 26가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완전히 배제한 아기 옷 전용 천연세제를 사용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또한 제품을 분해하거나 별도 포장할 필요 없이 앱을 통해 신청한 뒤 현관문 앞에 두면 수거부터 세탁 후 배송까지 빠르게 완료돼 편리하다.
세탁특공대 관계자는 "가정에서는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렵고 세탁 과정에서 유모차가 손상되거나 변질될 수 있어 전문업체에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아이의 위생과 관련된 만큼 부모님의 마음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올여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탁특공대를 이용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