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김도균 민생 이영수 원외 최택용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분야별 대변인 3명을 추가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최택용 전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을 원외 대변인에,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안보 대변인에, 이영수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민생 대변인에 각각 임명했다.
이로써 민주당 대변인단은 기존 이해식 수석대변인과 한민수·황정아 대변인, 최민석 청년 대변인에 더해 7명으로 늘어났다.
민주당은 또 경기 화성을에 출마했다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게 패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이재명 대표의 경제 특보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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