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털 포대 메고 달려" 영국 울색 레이스 대회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5/28 14:54:11
[테트베리=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영국 글로스터셔주 테트베리에서 연례 '울색 레이스'(Woolsack Race)가 열려 참가자들이 울색(양털 포대)을 짊어지고 있다. 1972년 시작된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성인 남자는 27㎏, 여자는 16㎏의 포대를 메고 약 256m 코스의 언덕을 달리며 어린이 부문도 있다. 2024.05.28.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7일(현지시각) 영국 글로스터셔주 테트베리에서 연례 '울색 레이스'(Woolsack Race)가 열렸다.

1972년 시작된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성인 남자는 27㎏, 여자는 16㎏의 양털 포대를 메고 약 256m 코스의 언덕을 달린다.

[테트베리=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영국 글로스터셔주 테트베리에서 연례 '울색 레이스'(Woolsack Race)가 열려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울색(양털 포대)을 짊어지고 있다. 1972년 시작된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성인 남자는 27㎏, 여자는 16㎏의 포대를 메고 약 256m 코스의 언덕을 달리며 어린이 부문도 있다. 2024.05.28.

[테트베리=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영국 글로스터셔주 테트베리에서 연례 '울색 레이스'(Woolsack Race)가 열려 참가자들이 울색(양털 포대)을 짊어지고 언덕을 오르고 있다. 1972년 시작된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성인 남자는 27㎏, 여자는 16㎏의 포대를 메고 약 256m 코스의 언덕을 달리며 어린이 부문도 있다. 2024.05.28.

[테트베리=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영국 글로스터셔주 테트베리에서 연례 '울색 레이스'(Woolsack Race)가 열려 울색(양털 포대)을 짊어지고 달리던 한 참가자가 넘어지고 있다. 1972년 시작된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성인 남자는 27㎏, 여자는 16㎏의 포대를 메고 약 256m 코스의 언덕을 달리며 어린이 부문도 있다. 2024.05.28.

[테트베리=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영국 글로스터셔주 테트베리에서 연례 '울색 레이스'(Woolsack Race)가 열려 참가자들이 울색(양털 포대)을 짊어지고 언덕을 오르고 있다. 1972년 시작된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성인 남자는 27㎏, 여자는 16㎏의 포대를 메고 약 256m 코스의 언덕을 달리며 어린이 부문도 있다. 2024.05.28.

[테트베리=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영국 글로스터셔주 테트베리에서 연례 '울색 레이스'(Woolsack Race)가 열려 참가자들이 울색(양털 포대)을 짊어지고 언덕을 오르고 있다. 1972년 시작된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성인 남자는 27㎏, 여자는 16㎏의 포대를 메고 약 256m 코스의 언덕을 달리며 어린이 부문도 있다. 2024.05.28.

[테트베리=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영국 글로스터셔주 테트베리에서 연례 '울색 레이스'(Woolsack Race)가 열려 참가자들이 울색(양털 포대)을 짊어지고 경주를 펼치고 있다. 1972년 시작된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성인 남자는 27㎏, 여자는 16㎏의 포대를 메고 약 256m 코스의 언덕을 달리며 어린이 부문도 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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