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계·법학 등 5개 분야 7명 모집
오는 31일 17시까지 온라인 접수가능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안전정보원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 영입을 위해 '2024년 제1차 정규직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연구(행정학) ▲연구(통계학) ▲연구(법학) ▲연구(커뮤니케이션학) ▲행정 총 5개 분야 7명이다.
정보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으로 식품안전 정책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행정학, 통계학, 법학,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여 식품안전정책 수립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박사급 우수인력을 모집 중이며 채용된 직원은 본인의 전공을 활용해 식품안전 정책연구 수행 등의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 17시까지 정보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직군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세부 지원 자격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공통시험 전형, 전문시험 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7월 11일에 최종 합격자 발표 후 7월 15일에 임용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정보원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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