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서부2동 새마을부녀회는 27일 사정동 ‘보은의 집’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서부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120인분의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제공했다.

이곳에서 급식 봉사활동은 29일까지 계속된다.

조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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