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자원순환시설 불…15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4/05/25 11:16:57
[진천=뉴시스] 진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서주영 기자 = 25일 오전 8시43분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지붕형 창고(200㎡)와 폐연료제조기 1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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