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건강관리가 취약한 2030 청년 대상으로 직장인 생활터 내 찾아가는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장인은 시·공간적 제약으로 보건소 사업 참여 등 자발적인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보건소는 인식개선 캠페인 및 홍보존 등을 운영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
주요 내용은 ▲보건소 만성질환관리사업 안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교육 ▲만성질환 대상자 연계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및 홍보 등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건소 사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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