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아빠 차서원 전역…엄현경 남편

기사등록 2024/05/21 08:32:37
엄현경(왼쪽), 차서원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차서원(33·이창엽)이 전역한다.

차서원은 21일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마친다. 2022년 11월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엄현경(37)은 지난해 6월 혼전임신을 알렸고,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했다. 엄현경은 그해 10월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2019년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로 인연을 맺었다. '두번째 남편'(2021~2022)에서 재회, 부부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추후 올릴 계획이다.

차서원은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했다. '별별 며느리'(2017) '왜그래 풍상씨'(2019) '비의도적 연애담'(2023)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엄현경은 출산 6개월 만인 이달 6일 MBC TV 일일극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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