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상아가 무단침입 피해를 호소했다.
이상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진이(딸)랑 함께 사용 하는 사무실. 4월19일 첫 사건. 누가 침입한 흔적이 있어"라고 적었다.
이상아는 "근데 오늘 또 흔적이. 이번엔 변기가···"라며 사무실에 침입한 누군가가 변기를 사용한 모습과 사무실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혹시나 하고 조용히 있었지만 오늘 이건 아닌 것 같아 경찰에 신고. 모녀가 쓰는 공간이라 무섭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아는 1980년대 하이틴스타로 각광받았으며, 3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다.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윤서진 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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