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19일 KT 위즈 홈경기 시구…고향팀 '승리요정'될까

기사등록 2024/05/16 13:33:08
[서울=뉴시스] 그룹 '비투비' 멤버 겸 솔로가수 이창섭. (사진=판타지오 제공) 2024.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겸 솔로가수 이창섭이 고향에서 시구를 한다.

16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이창섭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수원시 장안구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팀 KT 위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자신의 고향인 수원을 연고지로 둔 KT 위즈에게 초청을 받은 이창섭은 그간 방송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수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창섭은 지난달 단독 작사한 신곡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발매했다. 지난 2월 발매한 리메이크곡 '천상연'은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ENA 예능물 '눈떠보니 OOO'과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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