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모델 하리수가 미모를 뽐냈다.
하리수는 15일 소셜미디어에 "내가 1930년에 태어난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1930년대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와우 1930년대에도 이렇게 세련되고 이쁠수가"라고 반응했다.
1975년생인 하리수는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Temptation)'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폭시 레이디(Foxy Lady)' '섬머 섬머(Summer Summer)'등의 앨범을 냈다.
하리수는 2006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이후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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