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영산포 홍어축제 앞두고 개화…상춘객 유혹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나주 영산강변이 4월 유채꽃 노란 물결에 이어 5월 들어선 화려하고 강렬한 붉은 꽃양귀비 물결로 넘실대고 있다.
영산강변 꽃양귀비 자태는 오는 24~26일 열리는 '제20회 나주 영산포 홍어축제' 기간에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영산강둔치 시민체육공원 일원에 조성한 꽃양귀비 경관단지는 약 4만㎡규모를 자랑한다.
붉은 꽃양귀비 사이사이에는 하얀 안개초를 식재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상춘객들은 "붉은 꽃양귀비 사이사이에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하얀 안개초가 마치 한 아름 꽃다발을 연상시킨다"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꽃양귀비 단지는 나주시가 영산포 홍어축제를 찾는 관광객 맞이를 위해 조성했다.
영산포 홍어축제와 꽃양귀비 경관단지 방문객들은 나주시 영강동 영산강둔치 시민체육공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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