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활 역사와 정체성 가미
매일 32팀 참가해 우승자 가려
군에 따르면 활공성전 활의 전쟁은 기존 활서바이벌 게임과 별도로 진행된다.
예천 활 역사와 정체성을 가미하고, 기존보다 게임성을 강화해 흥미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천군은 과거 삼국시대 국경에 위치하면서 전쟁 격전지가 됐다.
예천 은풍면 어림성, 용궁면 원산성에 격렬했던 전투 흔적이 남아 있다.
활공성전 활의 전쟁은 매일 32팀이 참가해 우승자를 가린다.
오는 5일과 6일 경기는 일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존 활서바이벌 게임은 요일별로 모두 현장 접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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