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목요일인 25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곳에 따라 황사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2도(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평년 18~20도)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날 우리나라 상공을 지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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