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89년생 언제 오나 기다린 소식을 들어요

기사등록 2024/04/23 00:00:00

녹유의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음력 3월 15일 정사)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약속을 피하는 겁쟁이가 되어보자.60년생 넉넉히 씨를 뿌려 풍년을 기대하자.72년생 치솟는 유명세 정상을 향해 가자.84년생 싫어도 좋은 척 가면을 써야 한다.96년생 고운 빛깔 유혹이 가슴을 두드린다.

◆소띠
49년생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 올 수 있다.61년생 아무 잡음 없이 평안에 빠져보자.73년생 원망과 체면보다 노력이 필요하다.85년생 돌아서면 남이다. 미움과 화해하자.97년생 고생하며 애썼던 결과가 남겨진다.

◆범띠
50년생 백 마디 위로보다 지갑을 열어보자.62년생 호랑이 기운에 날개가 달려진다.74년생 이루지 못한 꿈을 다시 꺼내 보자.86년생 열심히 했던 공부 상을 받아낸다.98년생 폭풍 같은 시련 성장임을 알아내자.

◆토끼띠
51년생 예전만 못한 솜씨 각오로 다시 하자.63년생 거들어준다, 간섭 혹이 달려진다.75년생 반대도 만류도 모른 척 해야 한다.87년생 순풍에 돛달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99년생 끈질긴 애정 공세 진심만 보여주자.

◆용띠
52년생 몸이 고생해야 원하는 걸 얻는다.64년생 가랑비 옷이 젖듯 조금씩 알아가자.76년생 뿌듯한 성취감 구름까지 닿아진다.88년생 섣부른 예측 낙제점을 받아낸다.00년생 운명으로 정해진 만남을 가져보자.

◆뱀띠
53년생 간절한 소망이 기적을 불러낸다.65년생 왠지 불안함, 시간으로 지워내자.77년생 천 리 같은 멀었던 목표가 보여진다.89년생 언제 오나 기다린 소식을 들어보자.01년생 억누르던 불만 밖으로 꺼내 보자.

◆말띠
54년생 조용하던 집안에 활기가 넘쳐난다.66년생 천금 같은 기회 욕심을 채워가자.78년생 피할 수 없는 난관 맞서 싸워보자.90년생 고맙다 미안하다 인사가 오고 간다.02년생 행복이 별천지 즐거우면 그만이다.

◆양띠
55년생 수염이 석자라도 꾸중을 들어보자.67년생 도토리 키재기 처음을 지켜내자.79년생 말이 많아지면 초라해 보여진다.91년생 수고로운 노동이 값으로 매겨진다.03년생 대단한 사명감 계급장이 달라진다.

◆원숭이띠
56년생 요긴한 도움 우렁각시가 다녀간다.68년생 쓴 술이 달아지는 축하를 받아내자.80년생 슬픈 이야기는 자랑으로 변해진다.92년생 유일한 해결책 빚을 남겨야 한다.04년생 다정한 눈 맞춤 청춘 꽃이 피어진다.

◆닭띠
57년생 신명 나는 재미 동심으로 돌아가자.69년생 애교섞인 부탁 안아주고 감싸주자.81년생 기쁜 소식들이 연이어 들려온다.93년생 아프지 않은 상처 바람에 실어내자.05년생 칭찬에 힘입어 다시 한 번 도전하자.

◆개띠
46년생 달콤한 호사 신선이 부럽지 않다.58년생 멋있는 감동의 주인공이 되어보자.70년생 부러운면 진거다. 입술을 물어보자.82년생 출세와 명예 신분 상승할 수 있다.94년생 달님이 질투하는 만남을 가져보자.

◆돼지띠
47년생 역전의 용사들 동지애로 뭉쳐보자.59년생 넉넉한 인심 큰 손 부자가 되어보자.71년생 혼자라는 외로움 익숙해야 한다.83년생 지나친 저자세 우습게 보여진다.95년생 공격이 아닌 수비 뒷걸음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