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 5월29일 日 출시

기사등록 2024/04/18 14:30:38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 통해 출시일 공개

카카오게임즈가 에버소울을 오는 5월 29일 일본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사진=카카오게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에버소울을 오는 5월 29일 일본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에버소울 공식 라이브 방송에서 정령 ‘메피스토펠레스’의 일본어 더빙을 진행한 유명 성우 노구치 루리코와 현지 운영 담당자가 출연해 일본 정식 서비스 일정과 현지 이용자 테스트 결과, 성우 정보 등을 소개했다.

지난 2월 초 진행한 이용자 테스트와 지난 3월 진행한 현지 미디어 콘퍼런스에 대한 반응을 공개하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령 ‘탈리아’와 ‘아드리안’, ‘린지’ 등을 연기한 성우들의 영상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28일부터 시작한 에버소울 일본 출시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령 ‘캐서린’과 ‘에버스톤’ 등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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